강릉 안목 크리스마스 바다 여행(21년 1월 3일까지 바다 출입 금지)

안녕하세요~~

지지파파입니다.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강릉으로

바다 여행을 다녀왔어요!

 

연말을 맞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 방지를

위함으로 강릉에 있는 숙박업소들이

약 50%나 예약 취소의 강행을 두는 상황이였네요.

 

그래서 1박 2일 여행은 무리였던지라서

12/25 당일치기로 바다 구경을 계획하였고

경기도에서 이른 새벽 강릉으로 출발을 했죠!

 

도착지는 바로 아래의 사진 이곳입니다!

강릉 안목 커피 거리!!!

 

이곳은 참 좋은것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바다를 볼수 있는 1석 2조의

장점이 있는 여행지라고 생각해요. ^^

평소 같으면 집에서 출발하면 강릉 IC까지

차로 약 3시간 30분 ~ 4시간 정도 소요되나

이날은 이른 새벽인점도 있고 집에서 출발하여

약 2시간 20분만에 강릉 IC에 도착 할수 있었네요.

 

 

 

 

 

 

그런데..... 강릉 안목 바다에

도착하고 나서 참 웃지도 못했던 상황이였네요

ㅠㅠ

 

아래 사진 보이시죠?

바다 출입 제한이라네요......

 

인터넷 기사 , 뉴스등을 찾아보니

강릉시에서 강력 대응 조취를 취했다고 하는대요..

 

https://www.gn.go.kr/www/selectBbsNttView.do?key=3166&bbsNo=599&nttNo=108772

코로나19 공지사항 상세보기 - 강릉시청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참 허무하더라고요!!!

 

제 정보력 부족이 문제였겠죠.

 

2021년도 1월 3일까지 해돋이 여행등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자 

바다 출입을 통제한다는 상황이네요.

 

아래 사진처럼 바다 출입을 금지 하도록

저렇게 바리케이트를 설치 해놓았네요... ㅠㅠ

 

정말이지 너무 한산하였습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거의 없더라고요.

 

 

 

스타벅스가 보이더라고요.

 

답답하고 허무한 마음에 커피 주문을

하러 들어갔죠!!

 

커피 주문 하는데도 살벌합니다.

 

코로나의 영향인지

대기라인부터 시작해서

어흣!!!! 뭐야!!! 할정도입니다!!

 

사이렌오더 고객대기 존 따로 있고

대기라인부터 시작해서.... ㅠㅠ

 

멀리 왔는데 잘못온거구나 싶더라고요 ㅠㅠ

 

부랴부랴 커피 테이크아웃을 하고

그래도 멀리까지 왔으니

이런저런 이곳저곳 사진도 찍고

밖으로 나와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나름 힐링을 했습니다.

 

그래도 이날은 참 날씨가 따뜻하더라고요.

 

겨울 날씨 맞아 할 정도로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출입 제한인데도 불구하고

걔중에 바다로 들어가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ㅋㅋㅋ

 

혹시나 문제 될까봐서 길에서만 

바다 구경을 했네요. ^^;

 

정말이지 너무 한산한 커피거리였네요.

혹시 연말을 이용하여 해돋이 여행

계획 하시는 분들은 가고자 하시는 지역의

바다 출입 금지 여부 꼭 확인하고

여행 계획 하셔야 할듯 해요.

 

지금까지 허무한 크리스마스

강릉 바다 여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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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n.go.kr/www/selectBbsNttView.do?key=3166&bbsNo=599&nttNo=10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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