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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여행 리뷰] 강릉 안목 바다 해돋이 여행

by 지지맘💜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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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파파입니다~

 

다소 늦은감이 있는 추억이네요~

2020년도 해돋이 여행!!!!

 

2019년을 마무리 하고 새로오는

2020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강릉으로 해돋이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 강릉으로 출발 ???? "

19년도 한해가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전과는 다르게 1년이 눈

깜작할새 흘러 간듯 하네요~

 

12월 31일 갑작스럽게 결정하고

부랴부랴 짐을 싸서 강릉으로 출발 했죠!

 

고속도로가 주차장일듯 싶어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발한 여행이였어요~

 

 

 

 

" 강릉 도착!! "

도착하자마자 강릉 안목

바다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효 & 훈이가 바다를 보면서 좋아하네요.

 

 

 

 

차에서 내리자마자

효 & 훈이는 바다로 뛰어가더라고~~

 

그러고는 두 남매가 아무 생각 없이 

멀끔히 바다를 보고 서 있네요~~

 

어린 두 남매도 바다를 보면서

무언가 떠오르는 생각이 있나봐요~

 

아니면 저를 닮아 감수성이 풍부하건기도 ㅋㅋㅋ

 

 

 

 

 

" 2019년 안녕!! "

첫째 효가 모래사장에 적은 글입니다.

2019년! GOOD BYE ~

 

 

 

 

어린 나이여도 한해가 마무리

되는게 섭섭했나봅니다~

 

모래사장에 저런 문구를 ㅋㅋㅋ

 

저는 내일이면 한살 더 먹는

나이에 씁쓸하네요 ㅋㅋㅋ

 

겨울 바다 어떠세요?

너무 운치 있죠?

 

그래서 겨울바다 겨울바다 하나봅니다~

잔잔한 파도와 하늘의 구름이 참 좋네요!!!!

 

 

 

 

" 안목해변 산책로 "

바다 구경을 하다가 산책로를 걷기 시작했어요~

비록 바람은 차가웠지만
그래도 기분만큼은 최고였죠~

 

산책로가 바다 바로 옆에서 있어서 좋더라고요~

오른쪽 편으로 바다 보이시죠?

 

마눌님과 첫째 효가 춥다고 팔짱을

끼고 바다를 보면서 걷고 있네요~

 

 

 

 

 

 

파도 소리랑 내 눈앞에 펼처지는

바다를 보면서 걸을 수 있다니

이거보다 좋은 힐링이 어디 있겠어요? 

 

 

 

5. 역시 겨울은 겨울...

역시 겨울은 겨울이죠~

바다에서 청승 떨다가 얼어죽을뻔 했죠!!

 

바로 강릉에서 유명한

카페 테라로사로 발걸음을 돌렸죠~

 

 

 

" 강릉 테라로사에서.... "

강릉 테라로사....

무슨 시장인줄 알았습니다.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는데 번호표
뽑아야 하고 깜짝 놀랬죠!!!!

 

오기는 왔는데 커피 한잔 먹자니 시장 같고

안먹자니 아쉽고....

 

결국은 번호표 뽑고 한참을
기다려 주문을 하였네요~

 

 

 

 

몇십분이 지나 주문한 따뜻한 커피와

케익이 나왔고 커피향을 맡으면서 케익을

먹으면서 카페에서의 또다른 힐링을 즐겼죠~~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시죠???

커피 맛이 좋더라고요~

 

지지파파의 마눌님께서 커피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지라
따뜻한 아메 , 아이스 아메 두잔을

본인이 마셨보겠다고 주문을 하고 이렇게

사진 한장 찰칵!!!!!!

 

추위와 출출함을 커피와 케익으로 달래고

지금부터는 약간의 갬플 타임!!!!!

 

바로 지지파파는 효 & 훈과 함께

핸드폰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게임을 시작한거죠 ㅋㅋㅋ

 

 

 

 

요즘 지지파파 그리고 효 & 훈

3명이서 열심히 하는 게임입니다!!

 

블로스타즈!!!!

이 게임이 은근히 승부욕을
불러 일으키는 게임라서요 ㅋㅋㅋ


아이들하고 같이 게임을 하다 보니
저도 초딩이 되어가더군요 ㅋㅋㅋ

 

 

 

마눌님께서 불러도 대답
없었던 지지파파와 효 & 훈!!! 카페와서
게임만 한다고 밉다면서 말 잘들어야 한다는
의미로 양 모자 컨셉으로 사진도
찍어주었답니다~ ㅋㅋㅋ

 

 

 

" 2020년 해돋이!! "

2020년 1월 1일 AM 7:40 새로운
새해의 해가 뜰 예정의 시간이죠!

얼어죽을까봐 롱패딩에 핫팩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바다로 출발 하였죠!

 

이상하게 2020년도 1월의
날씨는 2019년도 1월보다는 따뜻하다는
느낌이였으나 그래도 춥더군요!!!!!!!!!!
추위를 많이 타는 지지파파이기에...
핫팩!!!! 2개 뜯어서 바로 주머니에서
주물럭 주물럭!!!!!

 

 

해가 뜨니 우는 사람들도 있고
소리 지르는 사람들도 있고 사진 찍는
사람들 별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고요~~

저는 두손 모아 소원 빌었죠!!!
부자 되게 해주세요!!!!!!! ㅋㅋ

 

지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였던 강릉 안목 해돋이 여행!!!

내년에도 또 계획 해볼까 합니다.

 

2019년 고마웠고!! 

2020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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