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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여행 리뷰] 여름 휴가 이야기!!(강릉 바다에서 놀기)

by 지지맘💜 2020.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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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지파파입니다~~~

 

2020년도 여름 휴가 이야기를

뒤늦게 풀어볼까 해요~

 

 

 

 

" 딱 놀기 좋은 흐린 날씨의 바다 !! "

여기는 바다!!!

딱 놀기 좋은 흐린 날씨의 바다입니다~~~

그런데 하늘을 보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올듯 하죠??

 

그런데 이런 날이 바다에서

놀기는 더 좋은 날이거든요!!!

흐린 날씨임에도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이죠?

 

 

 

 

 

" 물에 발만 담그고 놀자~~~ 응?? "

 

솔직히 바다에서 말이죠....

물에서 놀때는 좋거든요~~

 

그런데 놀고 나오면 염분끼 때문에 그 찝찝함은

말로 표현 할수 없거든요.....

 

찐덕찐덕하고 머리는 뻣뻣한 느낌에....

그래서 맛있는 과자와

용돈을 주겠다고 꼬셨습니다!!!!

 

사실 물에서 놀고 난 후에 지지남매들의

 뒷감당이 안되는지라... ㅋㅋㅋ

 

 

 

" 파라솔 대여 그리고 마눌님의 줄행랑 !! "

파라솔을 하나 대여했죠!!!

 

그리고 챙겨갔던 캠핑용 의자에 앉아서

지지남매들이 혹여나 사고 치지 않을까

관리 감독을 하고 있었죠~~

 

아이들의 관리 감독 중요한거 아시죠?

 

그 사이 마눌님은 덥다고

가지고 왔던 아이시스 생수통 하나 던져주시고

근처 스타벅스로 도망을 가셨고요!!!!

 

대략 난감이죠!!!!!

 

 

 

 

 

" 그러나.... 지지파파와 지지남매는.... "

스벅으로 마눌님 도망 가시고....

날도 덥고....

에라 모르겠다 싶어서

 

차로 달려가서 가지고 온 옷 바로 갈아입었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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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이서 열심히 물놀이 했습니다!!!

 

 

 

" 모래사장으로 도착한 마눌님의 놀람..... "

첫째 효 & 둘째 훈과 

아무생각 없이 신나게 놀았습니다!!!

 

제가 더 신나더라고요~~~ㅋㅋ

 

마눌님 모래사장에 오더니

물에 발만 담그고 노는거 아니였어?? 라는 

멘트와 함께 입을 다물지 못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그냥 뭐.....

나중은 나중이고

정말 원없이 놀았습니다!!!

 

지쳐 쓰러질때까지.... ㅋㅋㅋ

 

 

이렇게 조금씩 옷을 말리고 몸을 말리고....

그때부터 바다의 염분과 

각자와의 싸움이 시작됐죠!!!

 

찝찝함과 찐덕함과

그 말로 할수 없는 그 느낌.....

 

그래도 또 가고 싶습니다!!!!

지지남매들과 함께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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