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케익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 캐롤이 나오고
거리에는 산타복장의 할아버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했건만.....

코로나 확진자는 점점 늘어나고....
모든 여행은 취소가 되고
우울한 연말과 크리스마스네요.

그러던 중 우연히 영상을 통해 보게된
배우 남주혁씨 & 투썸플레이스 광고

그리고 마지막에 투썸의 케익 광고....

그래 저거다 싶어서 알아보니
투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익 이였습니다.

배우 남주혁씨 광고를 보니 얼른 케익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ㅋㅋ

주섬주섬 옷을 입고 집을 나서
집근처 투썸으로 향했죠.

곧 집근처 투썸에 도착해서 케익을 사려고
기웃기웃 하니 케익 진열장에는 케익은
커녕 텅 비어있더라고요...

점원에게 물었더니 품절이랍니다...

어쩔수 없이 다른 투썸 매장으로 이동 후
허겁지겁 케익을 사려고 하니 결제 후 약 2시간을
기다려야한다네요....

2시간을 어디서 기다리나 싶은데 이렇게라도
못하면 못살듯 싶어서 우선 예약 주문을 하고
차에서 기다리기 시작했습니다.

20분쯤 지났을까 도저히 못기다릴듯 싶어서
인터넷에서 투섬 매장 검색해서 결국은
더 먼곳까지 이동해서 케익을 살수 있었죠!!!

코로나여도 크리스마스여서인지
케익이 바로바로 품절이 되네요.

바로 이 케익입니다!!!

비주얼 좋고 딸기 맛있어 보이고
그리도 어렵게 살수 있었던 케익이네요ㅋㅋ

여러분!!!
제가 무지 한거였지만 저보다 더 무지한
남편분들께 공유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케익은 미리 예약하세요~~
^-----^
안그러면 저 같이 길에서 고생하실겁니다~~
올해 코로나로 우울한 크리스마스네요~

그래도 케익을 사기위해 열심히 뛰어다닌
제 자신에게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내년은
마스크 없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