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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1일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by 지지맘💜 2021.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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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코로나 현황입니다. 어제 대비 3명 줄었네요.
그래도 400명이 넘는...

출처 코로나 실시간 상황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대 초반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391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403명)보다 3명 줄어든 수치로 큰 변동은 없었습니다. 지난 18∼19일에는 300명대 후반을 나타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거리두기 단계표 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이번 3차 대유행은 지난달 25일 크리스마스 당시 정점(1240명)을 기록한 후 비교적 사그라들고 있는데요. 이처럼 '3차 대유행'은 완만한 감소국면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요양원·교회·학원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데다 사람간 접촉을 통한 감염도 증가하고 있어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른 상황입니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20명→657명→1020명→714명→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401명을 기록 중입니다.

◇ 지역발생 380명 중 수도권 277명, 비수도권 103명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80명, 해외유입이 21명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33명, 서울 122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이 277명입니다. 비수도권은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충북 각 7명, 강원 6명, 광주·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총 103명으로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31명)보다 10명 적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경기(5명), 서울(3명), 강원(2명), 인천·광주·울산·경남·전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138명, 서울 125명, 인천 23명 등 수도권이 286명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 사망자 16명 늘어…치명률 1.8% 육박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1316명이 됐습니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이달 초만 해도 1.4%대에 머물렀던 치명률은 최근 사망자 수 증가와 함께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6명 줄어 총 317명이고,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5480건으로, 직전일 5만1804건보다 6324건 적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0.88%(4만5480명 중 401명)로, 직전일 0.78%(5만1804명 중 404명)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41%(523만7608명 중 7만3918명) 입니다.

한편 방대본은 지난해 11월 11일 검역 과정의 오집계 1건을 확인해 이날 누적 확진자 수에서 1명을 제외했습니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를 더 떨어뜨리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다음달부터는 곧바로 2주간 설연휴 특별방역대책(2.1∼14)을 이어간다 밝혔습니다.

 

지속적으로 떨어져야 의료진 분들도 힘이 날텐데, 정말 지치고 힘들 것 같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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