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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정보

코로나 확진자 현황 (1월 20일 기준) , 코로나 확진자 수

by 지지맘💜 2021.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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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표된 코로나 확진자 현황입니다. 좀 속상하네요~ 다시 400명 대 ㅠㅠ

 

출처 질병관리청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404명 늘어난 7만3518명이라고 이날 밝혔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73명, 해외유입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발생 확진자 10명 중 7명가량이 수도권에서 발생했으며, 지역발생은 서울 135명(36.2%), 경기 126명(33.8%), 인천 14명(3.8%) 등 수도권에서만 275명이 발생하며 전체의 73.7%를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경남 18명 ▲부산 12명 ▲대구 11명 ▲광주 11명 ▲강원 9명 ▲전남 9명 ▲충남 7명 ▲경북 7명 ▲제주 6명 ▲울산 3명 ▲충북 2명 ▲전북 2명 ▲대전 1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고, 세종은 신규 확진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3차 대유행’ 속에 지난달까지만 해도 연일 1000명대를 기록했던 신규 확진자수는 새해 들어 서서히 줄어 전날과 전전날 300명대까지 내려왔다가 이날 400명대 초반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정부는 꺾일듯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잡기 위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를 이달 말까지 유지하고, 그 직후엔 다음달 14일까지 설연휴 특별방역대책을 통해
강화된 방역관리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지난달부터 보름간 신규 확진자는 838명→869명→674명→641명→657명→451명→537명→561명→524명→513명→
580명→520명→389명→386명→404명 등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작년 11월 8일부터 이날까지 74일째 입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출처 질병관리청

주요 감염 사례로는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84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서울 은평구 병원 3번 사례(누적 14명) △경기 성남시 모란종합시장(20명) △안양시 복지시설(10명) △수원시 복지시설(10명) △경북 포항시 은행(12명) 등 신규 집단감염 사례도 잇따랐습니다.

 

이들의 유입 추정 국가를 보면 미국이 16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인도네시아·파키스탄·스리랑카 각 3명, 미얀마·러시아·이라크·영국·프랑스·독일·브라질·가나·세네갈· 잠비아 각 1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내국인이 18명, 외국인이 17명입니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5만1804건으로, 직전일 5만3106건보다 1302건 적었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수를 계산한 양성률은 0.78%(5만1804명 중 404명)였습니다. 누적 기준 양성률은 1.42%(519만2129명 중 7만3518명)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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